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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세금 계산기 사용법 완전정리

by jay-style 2025. 10. 30.

예금이자·배당금 등 금융소득이 있을 때,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을 넘었는지, 그리고 예상 세금은 얼마인지 계산기 활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 왜 계산기를 사용해야 하나?

  • 금융소득(이자 + 배당)의 합계가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 종합과세가 되면 추가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미리 예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러 금융계좌의 이자·배당을 일일이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계산기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예상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계산기 사용 전 준비사항

  1. 연간 이자소득 금액 (예: 예금·채권 등)
  2. 연간 배당소득 금액 (주식배당, 펀드분배금 등)
  3. 타소득(근로·사업·연금 등) 여부 – 종합소득세에 합산될 가능성 있음
  4. 비과세·분리과세 금융소득 여부 – 해당 금액은 종합과세 기준 2 000만 원 계산 시 제외됨. 

🧮 계산기 사용 단계

아래는 대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계산기 사용법 예시입니다. 소득세 계산기

  1. 웹사이트 접속 → “금융소득 종합과세 계산기” 선택
  2. 총 이자소득액 입력
  3. 총 배당소득액 입력
  4. 비과세·분리과세 대상 금액(해당 경우만) 입력
  5. 기타 종합소득 금액이 있다면 입력 (예: 근로소득, 사업소득)
  6. ‘계산하기’ 버튼 클릭 → 예상 종합과세 여부추가 세금액 출력
    • 기준을 넘지 않으면 “분리과세 적용됨” 표시
    • 기준을 넘으면 “종합과세 적용됨” 및 예상세액 표기

📊 계산 결과 해석법

  • 기준선: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 2 000만 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 
  • 계산기 결과 예시
    • 금융소득 2 500만 원, 타소득 7 000만 원일 경우 → 종합소득세율 구간에 따라 추가 세금 발생 가능
    • 계산기 출력에는 이미 원천징수된 세금액이 고려되기도 함. 
  • 결과값은 참고용이며 실제 신고 시에는 소득공제, 세액공제, 소득형태 등의 요소가 반영되어 다를 수 있습니다.

🎯 계산기 활용 팁 & 유의사항

  • 비과세·분리과세 상품(ISA, 특정 저축상품 등)은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포트폴리오 구성 시 고려해야 합니다. 
  • 금융소득이 연간 기준선 근처인 경우 연도별 이자·배당 수령 시점을 조정하거나 분산하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배우자나 자녀 명의로 금융상품을 분산할 경우 개인별 기준 적용이 되므로 합산되지 않습니다.
  • 계산기 결과는 정확한 신고액이 아니므로 세무전문가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국세청 홈택스에서 본인의 금융소득 내역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었는데 계산기에서 종합과세가 아니라고 나오면요?
A. 타소득이 거의 없거나 세율 적용 구간이 낮을 경우, 분리과세 세액이 더 유리해 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2. 배우자 금융소득은 합산되나요?
A. 아니요. 배우자의 금융소득은 본인의 금융소득과 합산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개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Q3. 계산기에 입력한 금액과 실제 신고 금액이 달라질 수 있나요?
A. 네. 계산기에는 소득공제, 세액공제, 거주자 여부, 암묵적 비용 내역 등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어 실제 신고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Q4. 해외 이자·배당소득도 포함되나요?
A. 예. 원천징수가 되지 않거나 해외금융기관 이자·배당은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Q5. 계산하고 난 뒤 바로 절세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A. yes. 계산기로 ‘종합과세 대상 예상’이 나오면 상품 재배분, 수령 시점 조정, 명의 분산 등 절세 전략을 미리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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