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병원 가야 하죠?” 임신 확인 후 가장 궁금한 질문
임신을 확인한 예비맘이라면
“병원은 언제부터 가야 하는지, 무슨 검사를 받는지” 가장 궁금하실 거예요.
특히 주차별로 꼭 받아야 할 산전검사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팅 하나로 임신 1주차부터 40주까지 검사 일정을 모두 확인해보세요.
임신 주차별 산부인과 검사 일정표
주차검사 항목목적비고
| 4~6주 | 임신 확인, 초음파 | 자궁 내 착상 확인 | 심장 박동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음 |
| 7~9주 | 초음파, 혈액검사, 기초 산전검사 | 태아 심박수 확인, 감염·빈혈 등 체크 | 첫 진료시 보험 등록 가능 |
| 11~14주 | 1차 기형아 검사 (콤바인 검사) | 다운증후군 등 위험도 확인 | 목 투명대 측정(NT 검사 포함) |
| 15~20주 | 2차 기형아 검사 (쿼드 테스트) | 신경관 결손 등 확인 | 필요 시 양수검사 병행 |
| 20~24주 | 정밀 초음파 (안omaly scan) | 장기 기형, 심장·뇌 구조 확인 | 필수 검사로 권장됨 |
| 24~28주 | 임신성 당뇨 검사 (OGTT), 빈혈검사 | 혈당 관리, 철분 시작 | 단것 먹고 혈당 측정하는 검사 |
| 28~32주 | B형간염, 풍진, 빈혈, 초음파 등 재검 | 항체 유지 여부 및 태아 성장 체크 | 고위험군 추가검사 가능 |
| 34~36주 | 내진, 초음파, 막달 검사 | 태아 위치 확인, 조기진통 여부 체크 | 입원 준비 시작 |
| 37~40주 | NST(태동 검사), 진통 유무, 자궁 개대 체크 | 출산 시기 판단 | 일주일 단위 병원 방문 권장 |
주요 산전 검사 설명
✅ 1차 기형아 검사 (11~14주)
- 목투명대(NT) 측정 + 혈액검사 병행
-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 판별
- 확진 아님 → 고위험군은 양수검사 권유
✅ 2차 기형아 검사 (15~20주)
- 쿼드 검사: AFP, hCG, Estriol, Inhibin-A 측정
- 신경관 결손, 태아 이상 소견 발견 가능
✅ 정밀 초음파 (20~24주)
- 태아의 심장, 폐, 간, 신장, 뇌 구조 등 확인
- 임신 중 가장 중요한 초음파 검사 중 하나
- 비용 있음 (5~10만 원, 병원별 차이)
✅ 임신성 당뇨 검사 (24~28주)
- 포도당 음료 마신 후 1시간 뒤 혈당 측정
- 고위험군은 3시간 정밀검사 추가 가능
- 당뇨 진단 시 식단 + 인슐린 필요할 수 있음
건강보험 적용 여부 및 비용
항목비용 범위보험 적용 여부
| 초음파 | 1~3만 원 (일반), 5~10만 원 (정밀) | 일부 적용 (2023년부터 확대) |
| 기형아 검사 | 5~10만 원 | 비급여 or 본인부담 일부 |
| 임신성 당뇨 검사 | 약 1만 원 | 적용 가능 |
| NST 검사 | 1~2만 원 | 적용 가능 |
💡 지역 보건소를 통한 무료 검사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산부인과 진료 주기 정리
임신 기간진료 간격
| ~28주까지 | 4주에 한 번 (월 1회) |
| 29~36주 | 2주에 한 번 |
| 37주 이후 | 1주에 한 번 (막달 진료) |
📌 태아 성장 이상, 고위험 임신(고령/다태아/합병증 등)은 더 잦은 진료 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임신 확인은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생리 예정일로부터 7일~10일 후
테스트기 양성이면 6~7주부터 초음파로 확인 가능
Q2. 기형아 검사는 꼭 해야 하나요?
👉 선택 사항이지만 권장됩니다.
다운증후군 등 주요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검사 후 고위험군일 경우 추가 정밀 검사로 연결됩니다.
Q3. 정밀 초음파는 보험 되나요?
👉 대부분 비급여 or 본인부담 50% 수준
하지만 고위험 임신 또는 이상 소견 시 건강보험 적용 가능
Q4. 출산 전 NST 검사는 뭔가요?
👉 태동, 자궁 수축, 태아 스트레스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
막달에 매주 시행하며, 분만 시기 판단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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