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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차별 산부인과 검사 일정 총정리 –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검사들

by jay-style 2025. 11. 10.

“언제 병원 가야 하죠?” 임신 확인 후 가장 궁금한 질문

임신을 확인한 예비맘이라면
“병원은 언제부터 가야 하는지, 무슨 검사를 받는지” 가장 궁금하실 거예요.
특히 주차별로 꼭 받아야 할 산전검사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팅 하나로 임신 1주차부터 40주까지 검사 일정을 모두 확인해보세요.


임신 주차별 산부인과 검사 일정표

주차검사 항목목적비고
4~6주 임신 확인, 초음파 자궁 내 착상 확인 심장 박동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음
7~9주 초음파, 혈액검사, 기초 산전검사 태아 심박수 확인, 감염·빈혈 등 체크 첫 진료시 보험 등록 가능
11~14주 1차 기형아 검사 (콤바인 검사) 다운증후군 등 위험도 확인 목 투명대 측정(NT 검사 포함)
15~20주 2차 기형아 검사 (쿼드 테스트) 신경관 결손 등 확인 필요 시 양수검사 병행
20~24주 정밀 초음파 (안omaly scan) 장기 기형, 심장·뇌 구조 확인 필수 검사로 권장됨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 (OGTT), 빈혈검사 혈당 관리, 철분 시작 단것 먹고 혈당 측정하는 검사
28~32주 B형간염, 풍진, 빈혈, 초음파 등 재검 항체 유지 여부 및 태아 성장 체크 고위험군 추가검사 가능
34~36주 내진, 초음파, 막달 검사 태아 위치 확인, 조기진통 여부 체크 입원 준비 시작
37~40주 NST(태동 검사), 진통 유무, 자궁 개대 체크 출산 시기 판단 일주일 단위 병원 방문 권장

주요 산전 검사 설명

✅ 1차 기형아 검사 (11~14주)

  • 목투명대(NT) 측정 + 혈액검사 병행
  •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 판별
  • 확진 아님 → 고위험군은 양수검사 권유

✅ 2차 기형아 검사 (15~20주)

  • 쿼드 검사: AFP, hCG, Estriol, Inhibin-A 측정
  • 신경관 결손, 태아 이상 소견 발견 가능

✅ 정밀 초음파 (20~24주)

  • 태아의 심장, 폐, 간, 신장, 뇌 구조 등 확인
  • 임신 중 가장 중요한 초음파 검사 중 하나
  • 비용 있음 (5~10만 원, 병원별 차이)

✅ 임신성 당뇨 검사 (24~28주)

  • 포도당 음료 마신 후 1시간 뒤 혈당 측정
  • 고위험군은 3시간 정밀검사 추가 가능
  • 당뇨 진단 시 식단 + 인슐린 필요할 수 있음

건강보험 적용 여부 및 비용

항목비용 범위보험 적용 여부
초음파 1~3만 원 (일반), 5~10만 원 (정밀) 일부 적용 (2023년부터 확대)
기형아 검사 5~10만 원 비급여 or 본인부담 일부
임신성 당뇨 검사 약 1만 원 적용 가능
NST 검사 1~2만 원 적용 가능

💡 지역 보건소를 통한 무료 검사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산부인과 진료 주기 정리

임신 기간진료 간격
~28주까지 4주에 한 번 (월 1회)
29~36주 2주에 한 번
37주 이후 1주에 한 번 (막달 진료)

📌 태아 성장 이상, 고위험 임신(고령/다태아/합병증 등)은 더 잦은 진료 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임신 확인은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생리 예정일로부터 7일~10일 후
테스트기 양성이면 6~7주부터 초음파로 확인 가능

Q2. 기형아 검사는 꼭 해야 하나요?

👉 선택 사항이지만 권장됩니다.
다운증후군 등 주요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검사 후 고위험군일 경우 추가 정밀 검사로 연결됩니다.

Q3. 정밀 초음파는 보험 되나요?

👉 대부분 비급여 or 본인부담 50% 수준
하지만 고위험 임신 또는 이상 소견 시 건강보험 적용 가능

Q4. 출산 전 NST 검사는 뭔가요?

👉 태동, 자궁 수축, 태아 스트레스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
막달에 매주 시행하며, 분만 시기 판단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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