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
2025년부터 시행되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출생 아동 1인당 200만 원(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다양한 육아 관련 품목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초기 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바우처입니다. 2025년부터는 첫째아에게 200만 원, 둘째아 이상에게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및 금액
- 지원 대상: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 지원 금액: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
3.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방문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4. 사용 기간 및 사용처
- 사용 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 사용처:
-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의복, 음식료품, 가구 등) 구매 가능
- 온라인 쇼핑몰 포함
- 사용 불가 업종: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판매점, 면세점 등
5. 국민행복카드 발급 안내
국민행복카드는 바우처 사용을 위한 필수 카드입니다.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사용 가능하며, 신규 발급은 아래 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BC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우리은행, 제주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신협
- 삼성카드: 삼성카드사 전국 영업점 및 신세계·세이 백화점
- 롯데카드: 롯데카드 전국 영업점 및 롯데백화점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및 전북은행 전국 영업점
- 신한카드: 신한카드 전국 영업점
6. 유의사항
- 바우처는 사용 기간 내에만 사용 가능하며, 기간 종료 후에는 잔액이 소멸됩니다.
- 구매 취소 시 바우처 복원까지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바우처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7.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단축 4번)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신청 자격이 되는 분들은 꼭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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