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 최저시급과 적용 기준 정리

수습기간 최저시급과 적용 기준 정리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수습기간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은 적용되지만
일부 조건에서는 감액이 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수습기간 최저시급 기준과 유의사항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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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이란

근로계약 체결 후 일정 기간 동안 업무 적응을 평가하는 기간
최대 3개월까지 가능
수습기간에도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
자세한 기준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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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최저임금 적용

수습기간에도 원칙적으로 최저임금 이상 지급
단,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하는 경우에만 최대 10% 감액 가능
감액 적용은 수습기간 3개월 이내, 일부 직종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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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이 가능한 경우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수습 근로자
3개월 이내의 수습기간
단순 노무가 아닌 숙련을 요하는 업무
단, 청소년, 단순 노무직, 기간제 등은 감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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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수습기간이라도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음
수습기간이 끝났다고 자동으로 해고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없음
수습기간 중 해고 시에도 해고사유와 절차를 지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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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을 줘야 하나요
A 네 원칙적으로 최저임금 이상 지급해야 합니다

Q 수습기간에 90%만 지급해도 되나요
A 정규직 전환이 전제된 경우 3개월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Q 수습기간은 몇 개월까지 가능한가요
A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합니다

Q 수습기간은 무조건 거쳐야 하나요
A 회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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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은 보장되며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경우에만 일부 감액이 가능합니다.
근로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하고
수습기간의 조건과 권리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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