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자동진급 폐지와 계급별 월급 완전 정리

현역병 자동진급 폐지와 계급별 월급

 

 

자동진급 폐지 시행 시기

• 국방부는 2025년 5월 1일 이후 입대자부터 병사 자동진급 제도를 폐지하고,
  진급 심사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정 복무 기간이 지나도 성적·태도·체력 평가를 통과해야 진급이 가능합니다.
• 진급 누락 시 구조
  진급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일정 급에서 그대로 지체되며,
  전역 직전이 되면 일시적으로 진급을 적용하는 구조적 수정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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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진급 폐지로 인한 논란

• 체력·훈련 성과 위주 진급 심사 도입으로 진급 누락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일부 병사·부모들은 “상병 이상 진급이 지연되면 급여·사기 저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청원 역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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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계급별 월급표 (2025년 기준)

계급월급 인상(2024→2025)2025년 월급

이등병	64만원 → 75만원	약 75만원
일등병	80만원 → 90만원	약 90만원
상병	100만원 → 120만원	약 120만원
병장	125만원 → 150만원	약 150만원

이와 함께 △식비 등 추가 지원금 △세금·공제 제외 조건으로 인해 실제 실수령액은 공식 월급보다 약 40만~50만 원 가량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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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및 장교 계급별 월급

• 하사급 이상 간부는 공무원 호봉 기준에 따라 월급이 책정되며,
  2025년 자료 기준 하사 2백만 원 초반, 중사 2백만 후반, 장교 계급 높은 만큼 2백만~5백만 원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 추가 수당(격오지, 직책, 업무성격에 따른 특수업무 수당 등)이 포함될 경우
  장교 기준 월490만 원 이상 실수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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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절차 및 진급 심사 주요 요소

• 진급 심사는 체력검정, 훈련 성과, 병영생활 태도 등을 조합해 실시됩니다.
• 기준에 미달할 경우 상위 계급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전역 전 단기 진급만 일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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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동진급이 완전히 폐지되면 진급이 정말 불가능한가요?
→ 아니요. 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진급이 가능하며, 일부 누락자에 대해서는 전역 직전 단기 진급 제도가 적용됩니다 

Q2. 병장 월급 150만 원은 받을 수 있나요?
→ 네. 2025년 병장 기본 월급은 약 150만 원이며, 식비 지원 제외 후 실수령액은 약 110만~120만 원입니다 

Q3. 자동진급 폐지가 사기 저하로 이어지나요?
→ 일부 병사 부모들이 “진급 불이익이 동기·부대 사기에 악영향”이라고 우려하며 청원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4. 간부ㆍ장교 월급 얼마나 받나요?
→ 하사급은 210만 250만 원, 중사 이상은 수당 적용 시 월 250만 600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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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2025년 5월부터 시작된 병사 자동진급 폐지와 월급 인상 정책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 진급 심사체제 도입으로 체력·태도 중심 선별 진급이 강화되는 반면,
• 병사 월급은 이등병 기준 75만 원부터 병장 150만 원까지 인상돼 금전적 보상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진급에 실패할 경우 급여 및 사기 영향 우려도 있는 만큼, 군인·부모 입장에서는 사전 진급 기준 대비 및 진급 시험 준비가 중요해졌습니다.

간부 이상은 공무원 체계와 유사한 봉급 체계와 수당 체계로 운영돼, 복무 계급에 따라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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